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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11월 14일것 연습 세로로 글쓰는 marquee

hongil81 2012. 11. 15. 21:57
★정홍일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라져가는 가을 애통해 하지말고 희망의 끈을 붙잡으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