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il81 2012. 8. 23. 12:35
★sky1234

Parlez-Moi D’amour
나에게 사랑의 말을 해주세요. 부드러운 사랑의 말을 내게 다시 들려주세요. 그럴듯한 당신의 말... 나의 마음은 그런 말을 들어도 싫증이 나질 않는 답니다. 당신이 항상 이런 최상의 말을 되풀이하기만 하면... ‘난 너를 사랑해’라고...   당신은 사실 내가 그런 말을 전혀 믿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요. 하지만 나는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그 말을 또 다시 듣고 싶답니다. 떨면서 그 말을 속삭이는 어루만지는 소리를 가진 당신의 음성은 그 아름다운 이야기로 나를 매혹시키지요. 그러면 나는 마지못해 그것을 믿으려 한답니다.   내 사랑...물론 미친다는 것은 그토록 달콤하지요. 환상을 믿지 않는다면 인생은 때때로 몹시 쓰답니다. 한 번의 입맞춤으로 슬픔은 곧 달래지고 위로가 되지요. 사람들은 그를 안심시키는 맹세에 의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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