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와 사진/참고자료

야 생 화 동래제과

hongil81 2014. 4. 5. 17:43

 

 

 

♣ 야 생 화 ♣ -***오석만***- 네가 그립다 그냥 그대로 그곳에 있음으로 아름다운 네가 금방이라도 부를 것 같아 그리움만큼 커지는 나무들 사이로 하늘을 담아내며 하얀 구름밭을 만들고 조올졸 흐르는 옹달샘 노래하는 산새들 하늘거리는 잎새 사이로 숨박꼭질 하자며 머리카락 살짝 보이는 네가 보고 싶어 무작정 짐을 꾸리고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