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SNS?
요즘 세상에 더 이상 모르면 소외 당하는
쇼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따라잡기
What is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는 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이다. 우리나라말로 “누리소통 망”이라고도 하는데, 인터넷상에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어 Communication 할 수 있도록 하는 웹 서비스 이다.가장 기본적이고 초기 형태의 SNS는 이메일이며, 본격적인 양방향 의사 소통과 온라인 상에서 전혀 모르든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해 가는 측면을 보면 “트위트”나 페이스 북이 가장 대표적인 SNS이다.
휴대폰 문자로 나누던 대화가 최근 SNS가 급속히 뜨면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멀리 해외에 사는 가족들의 소식을 들얼 수 있는 SNS. Communication은 알고 보면, 옜날부터 있어온 아날로그 시대의 우편물인 편지부터 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초창기 커뮤니티들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대화방에서 대화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였고, 개인 정보나 개인 작성 글들을 개인 (싸이월드)홈페이지에 출판할 수 있게 해주는 출판 도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단순히 전자우편 주소만을 가지고 사람들을 엮어주는 커뮤니티도 있었다. Classmates.com (1995년, 학교 동창 분야에 집중한 서비스
요즘에 와서 페이스북, 트위트, 미투데이, 싸이월드, 유튜브, 마이페스, 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이외에도 전자 우편이나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끼리 서로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서로 의사 소통하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데 있어, 소셜 네트워킹은 새로운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오늘날,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를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나이별 분석 자료를 보면 18세 ~ 54세까지가 활발하게 SNS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세대들이 SNS도 활발히 쓰는 것이다.
현재 급증하는 모바일 SN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노출되는 광고에 대한 수익이나, 소셜 게임을 통한 수익, 사업자들의 직-간접적인 광고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되고 있기도 한다.
효과
SNS는 2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기존 오프라인에서 알고 있었던 이들과의 인맥 관계를 강화시키고, 다른 하나는 온라인을 통해 형성된 새로운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인터넷에서 개인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하고, 인맥 형성 외에도 SNS는 다양한 활용범위가 있는데 마케팅은 물론 소셜커머스, 지식판매, 공공부문, 등과 같이 활용하고 있다.
- 소셜 커머스- 소셜 커머스란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뤄지는 전자상거래를 의미한다. 현재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소셜 커머스는 바로 공동구매 형. 자발적으로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내용을 전하고 있다. [14]
- 지식 판매: 화장품이나 옷 등의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패션, 연애, 음악 등에 대한 지식을 직접 찍어서 판매하는 지식시장이 SNS가 확산됨에 따라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 공공 부문: SNS를 통해 정책을 홍보하거나 민원을 접수 받을 수도 있고, 민원 해결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기관의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다. 공공부문에서의 SNS활용은 운영정책이 수립된 이후에야 이루어질 수 있다.
- 게임: 게임 시스템에 SNS를 도입하여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기도 한다
u 전세계 이용자 5억 명의 최대규모 SNS
www.facebook.com
페이스북 _2004
페이수북은 원래 하버드 대학교 재학생들의 소통과 정보고유를 위해 만들어 졌다.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 가 조촐하게 만든 사이트가 인기를 끌자 주변의 아이비리그 학생들에게 차례로 공개 하다가 2006년에는 일반인 들에게도 오픈 했다.
페이스북에서는 친구로 맺어진 사이
마크주커버그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보고 페이스북을 만들어 전체적인 콘셉트는 유사한 편일다. 다만 우리나라 서비스와 달리 실제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와 이름만 있으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고, 개인 정보 공개 여부는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에 맡긴다. 이메일이나 메신저 주소록과 연동해 자동으로 친구를 찾아 등록 할 수 있다. 스마트 폰 application 으로 쉽게 접속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국내 사용자도 증가하고 있다.
Tip___페이스북 이용하기
하나, 이메일 주소 하나면 가입 끝
페이스북 기본화면 오른쪽에 나타나는 빈칸을 채우고 가입하기를 누르면 된다. 이때 반드시 실제 사용중인 이메일을 정확히 입력해야 앞으로 페이스 북을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다.
둘, 자동친구 신청 기능을 활용하자
가입버튼을 누르면 이용하고 있는 이메일로 연락을 하고 있는 친구들의 목록이 자동으로만 들어 진다. “모두신청”혹은 원하는 친구만 선택해 친구를 맺을 수 있다. 단, 반드시 상대방이 동의해야 친구로 등록할 수 있다.
셋, 담벼락에 의견 남기기
가장 왼쪽에는 나의 개인정보가, 가운데는 친구들의 소식이 올라 온다. 친구가 글과 사진을 올리거나,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된 내용이 소개 되는 곳이다. 오른쪽 상단에 profile을 클릭하면 나의 개인 공간이 나타난다.’담벼락’이라고 부르는 공간에 생각이나 의견을 적어 업로드 하면 끝. 친구의 담벼락을 방문해 글을 남길 수도 있다
u 간략하고 빠르게 실시간 정보가 오간다
www.twitter.com
트위트 _2006
“트윗하니?” 가 남녀간의 작업멘트로 유행이라는 우스겟소리가 있을 정도이다.
140자의 단문으로 정보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마이크로블로그’의 원조 격으로, Follow라는 행위로 사용자 간에 관계를 맺어 나간다, 상호 승인은 필요하지 않지만
Unfollow 나 Block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트윗트의 가장 큰 장점은 친구의 소소한 일상부터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까지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는 것, 기업의 owner들이 트위트로 소비자의 불만을 직접 확인하고 처리한다고 할 만큼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어 정보를 받아보기 위한 언론의 성격이 강하다.
Tip _트위트 100 배 활용하기
지인들을 following 하여 소소한 대화를 주고받기 보다, 평소 관심분야의 트위트를 follow해보자, 예를 들어 야구를 좋아한다면 응원하는 팀의 공식 twitter나 야구 전문기자, 선수, 언론사의 twitter를 following해 남들보다 빠르게 경기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많은 기업체에서 twitter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니 놓치지 말자.
u 소소한 감정의 공유로 관계를 돈독하게
www.me2day.net
미투데이 _2007
트위트가 실시간 정보 공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me2day는 지인들과 감성을 나누기에 좋다는 것을 주요 장점으로 내세운다. 상호 동의 방식의 친구 맺기를 채택해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트위트가 불편하다는 국내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친구 사이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맺는데 유용하다는 것. 트위트와 달리 me2day는 해당 글에 일반 게시판과 같은 ‘댓글달기’가 가능하며, 뉴스보다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 주로 올라 온다. ‘투에니원’, ‘2AM’등 아이돌 마케팅 덕분인지10~20대 이용자가 많은 편이다.
u “싸이질”열풍을 일으킨 세계SNS의 원조
www.cyworld.com
싸이월드 _1999
싸이월드는 개인적인 사진과 글을 올릴 수 있는 ‘미니홈피’와 온라인 인맥 서비스인 ‘일촌 맺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04년 당시20대의 90%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였다.
새로운 인맥을 쌓아가기 보다 기존의 인맥을 온라인상으로 옮겨온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친구의 지인과 온라인 상에서 소통하며 새로운 인맥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해외에 있는 지인들과도 손쉽게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신선하게 다가 왔다. 초보자도 쉽게 미니홈피를 만들어 나만의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어 여성 이용자가 많은 편이다.
u 일반인 스타 탄생의 등용문
www.youtube.com
유투브 _2005
글이나 사진 위주로 구성되는 다른 SNS와 달리 유투브는 동영상을 중심으로 인맥을 만들어 나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전세계 네티즌들과 공유하며 수많은 일반인 스타를 만들어 냈다. 누구나 쉽게 유투브 채널(Channel 개인이 만든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직접 제작한 영상을 올릴 수 있다.
트위터에 팔로(follow)가 있다면 유투브(YouTube)에는 구독자가 있다. 마음에 드는 채널을 ‘즐겨 찾기’해두는 것을 ‘구독(Subscribe)’ 이라고 하는데 구독자가 많을수록 인기 채널을 인정받는다. 구글에서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u 개인 홍보에 적합한 미국식 싸이월드
www.myspace.com
마이스페이스 _2003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이용하는 사람이 없지만 페이스북이 등장하기 전까지 미국 내에서 SNS최강 자로 군림했었다. 아이 돌 그룹 2PM의 전 멤버 박재범이 한국을 비하 하는 글을 올려 문제가 됐든 바로 그 사이트다. 미국 내에서 페이스 북이 대학생 이상의 가입자가 많다면 마이스페이스는 중고등학생 이용자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마이스페이스의 핵심은 자기 자신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여 보여주는 서비스라는 점. ‘친구맺기’ 개념이 있기는 하지만 타인의 자료를 보기만 한다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이용에 불편이 없기 때문에 반듯이 필요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