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와 사진/참고자료

日光(닛꼬)에 있는 東照宮

hongil81 2014. 7. 15. 12:09
日光의 東照宮
日光에 있는 東照宮(Toshogu)은 德川家康의 祠堂이며 유난히 화려하게 
지어졌다. 家康은, 유언으로, 여러 藩으로 하여금 東照宮 건립 목적으로
재물을 받치도록 했으며. 그렇게 함으서, 藩들이 힘을 모으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많은 재물을 幕府로 뫃아, 그 돈을 유감없이 사용하여 
金붙이까지 발라 장식하면서 바로 이東照宮을 지은 것이다. 
江戶時代에는 主로 一万石以上의 領地를 幕府로부터 받은 武家를 
大名이라 불렀으며, 이들이, 領地와 家臣을 거느리는 것을 
藩(번)이라고 불렀다. 전국적으로 藩의 수가 약 260개나 있었다. 
藩은 독립해서 정치를 행했다. 幕府는 400万石以上을 차지하고, 
江戶, 京都, 大坂을 비롯한 全國의 주요도시, 항구, 광산을 
지배하였다. 이와같이 幕府와 여러 藩이 전체로서 政治權力을
형성하여, 土地ㆍ人民을 지배하는 体制를 幕藩体制라 부른다.   
家康이 天下統一後 초기에 가장 노심초사한 것은, 여러 藩들이 
作黨해서 幕府를 쓰러뜨리지 않을가 하는것 이었다. 
그런 위험을 애당초 제거하기위해 생각해 낸 것이, 大名을 
3종류로 분류해서, 고르게 섞어 全國에 포진시켰다. 
그들이 相互ㆍ牽制ㆍ監視케 하고 만약 異常한 움직임이 보이면 
幕府로 일러바치게 만든 것이었다. 이러고도 
안심이 안 되어, 家康은, 유언으로, 藩들로 하여금, 東照宮을 
짓는다하여, 재물을 받치도록 大運動을 전개 하도록 
하였다. 그렇게 함으써, 각藩이 재물을 備蓄못하고 힘을 
모으지 못하도록 시도 하였다. 그 결과 많은 재물이 幕府로 
답지하여, 그 돈을 유감없이 日光 東照宮 건축에 사용하였다. 
그래서 東照宮은 유난히 화려하다. 이 東照宮 주변을 돌아보면 
1000개가 넘는, 사람 키만한 높이의 石燈이 줄을 서 있는데, 
금붙이가 없는 자는 石燈이라도 깍아 만들어 진상케 한 
것이었다. 기본 목적은, 德川家康을 모시는 祠堂을 짓되, 
이것을 빙자해서 大名들의 힘을 모두 뽑아버리자는 그런 
계산이 깔려 있었던 것이다. 東照宮은 家康의 死後, 
곧 工事를 시작해서 1年5個月만에 完工되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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