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유래 부모와 자식 챙기기에 바빠 남편과 아내가 어디 있는지 잊어버릴 정도지만잠시 한숨 돌리고 옆에 있는 배우자의 얼굴을 돌아보자 5월 21일은 ‘장미를 든 목사’로 알려진 부부의 날 위원회 사무총장 권재도 목사가 ‘둘(2)이 하나(1)돼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1995년부터 각종 행사를 열어온 ‘부부의 날’이다. 국회본회의에서 ‘부부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에 관한 청원’이 통과돼 부부의 날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됐다 10년 전 어린이날 한 방송에 출연한 아이가 “내 소원은 엄마 아빠가 함께사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부부 사랑 캠페인을 결심했다는 권 목사. 그는 애정 표현이 서투르고 어색하다면 부부의 날에 장미꽃을 선물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라고 권한다. 선물 원래 취지에 맞는 선물은 장미꽃입니다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 되자’는 뜻으로, 남편은 아내에게 빨간장미를, 아내는 남편에게 핑크장미(홀로된 분- 자녀가 대신), 그리고 미혼남녀는 개화안된 장미(일명,‘못다핀 꽃한송이’)를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꽃보다는 직접 쓴 편지 한통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편지가 좀 그렇다 싶음 카드 한장 쓰는 것도 좋겠지요? 또 부부끼리 오붓하게 케익에 촛불 꽂고 와인한잔 하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아님 그 날은 둘만의 데이트를 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영화나 뮤지컬 등등 공연을 본다던지, 아님 외식을 한다던지.. 부부끼리 뭔가 주고 받는게 어쩜 더 이상할지도 모릅니다 부부 일심동체라고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아는게 부부니깐요. 정말 우리 부부는 물질적인걸 서로 교환하고 싶다면 커플 잠옷을 사셔도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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